서비스 소개

PETY는 누구를 위한 서비스인가?

반려동물 1,500만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 반려동물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지만 정작 반려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반려동물의 죽음과 이별에 대한 인식과 준비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인해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펫 로스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대부분의 반려인들이 평균 10개월 정도 슬픔을 겪는다고 합니다. 기간이 길어질수록 심한 경우 우울증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물론 자살까지 생각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펫 로스 증후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이별을 받아들이고, 되도록 죄책감과 상실감이 아닌 함께했던 즐겁고 행복한 순간들을 떠올리는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PETY는 반려동물과 가상의 공간 속에서 만나고, 교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PETY는 단순히 무지개 다리를 건넌 아가들을 기리는 추모 서비스가 아닙니다. 

PETY를 통해 마치 무지개 다리 건너 어딘가에서 우리를 기다리며 교감을 나누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이별의 슬픔은 더 이상 사회에서 외면 받아야할 것도 아니고, 제대로된 새로운 추모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PETY를 통해 많은 반려인들이 죽음에 대한 애도를 넘어서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들과 평생을 함께하길 바랍니다.